가시성

가시성이란?

IAB UK는 가시성을 ‘광고 노출이 보일 기회를 가졌는지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온라인 광고 지표’라고 정의합니다.

광고가 보일 수 있다고 해서 매체가 광고를 본다고 보장할 수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합니다. 누군가 옥외광고판을 지나간다고 해서 해당 옥외광고를 본다고 보장할 수 없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가시성은 어떻게 측정하나요?

유효 노출은 게재 시 디스플레이 광고가 보일 수 있었는지를 나타냅니다. 좀 더 구체적으로 IAB와 MRC에서는 유효 노출을 최소 1초 동안 가시성이 50% 이상인 경우로 정의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설명하면 가시성은 디스플레이 광고의 절반 이상이 연속 1초 이상 브라우저 창의 표시 영역에 표시될 가능성을 추적하는 지표입니다.

가시성이 중요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2010년에 출시된 이후 가시성은 광고주에게 필수적인 KPI가 되었습니다. 매일 사용자에게 얼마나 많은 광고가 노출되는지 생각해보세요. 하지만 이 중에서 단순히 게재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사용자가 시청하는 광고는 몇 개일까요? 광고가 페이지 맨 아래에 로드되는 경우 사용자가 맨 아래까지 스크롤하지 않으면 해당 광고는 보이지 않습니다.

광고주는 항상 성과를 원하고 캠페인이 성공적이길 바라는데, 가시성 지표는 이러한 바램이 현실이 되도록 도와줍니다.

수 많은 광고가 실제 사용자에게 보여지지 않는 상황에서 광고주는 매년 광고에 수백만 달러를 낭비하는 셈입니다. 광고 게재자의 입장에서 이는 광고 인벤토리의 가치 하락으로 이어집니다.

업계에서는 유효 노출을 예약하는 캠페인이 증가하고 있는데, 이는 업계에서 해당 캠페인에 대한 성과를 입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방향이 업계에서 선호하는 방향임은 명확합니다.

높은 가시성은 사이트에 어떻게 이점이 되나요?

솔직히 말해 유효 노출은 저렴하지 않습니다! 때문에 사이트 소유자는 인벤토리를 개선하고 대부분의 광고가 보이도록 하는데 집중해야 합니다.

가시성을 높이기 위한 모범 사례에는 무엇이 있나요?

사이트에서 가시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최적화하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 레이지 로딩. 레이지 로딩은 필요할 때 광고를 게재하는 방법입니다. 즉, 광고가 스크롤하지 않으면 볼 수 없는 부분에 있다면 사용자가 스크롤해서 광고를 표시하는 알고리즘을 트리거할 때까지 해당 광고는 게재되지 않습니다. 멋지지 않나요! 자, 여러분은 어떨까요? Venatus는 매체 사이트에서 광고 게재 위치를 레이지 로딩하기 때문에 여러분의 사이트도 여기에 해당합니다. (레이지 로딩)
  • 광고 게재 위치. 페이지에 광고 게재 위치가 올바르게 배치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 즉, 스크롤하지 않아도 항상 광고가 보이는 부분에 광고 게재 위치가 1~2개 이상 있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사용자 경험을 중시해 배치해야 합니다. 가시성은 연속 1초 동안 50% 이상 보여지는 광고를 기반으로 합니다. 스크롤하지 않아도 보이는 부분의 광고 게재 위치는 이러한 두 가지 요소를 모두 극대화합니다.
  • 광고 크기: 광고가 세로로 길면 가시성이 가장 높아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가시성을 높이면서 동시에 CPM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찾아보세요. 이와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는 크기는 300x600, 160x600 등입니다.
  • 페이지 최적화: 해당하는 경우 디바이스에 맞춰 최적화된 페이지, 반응형 디자인, 페이지 속도, 비동기 및 레이지 로딩 구현으로 최적의 UX를 보장하세요.
  • 반응형 레이아웃 또는 모바일에 최적화된 사이트를 만들어 광고가 여러 화면에 걸쳐 올바르게 표시되도록 하세요.

현재 광고 업계의 상황은 어떤가요?

2019년 4분기 MOAT에 따르면 (전 세계) 평균 가시성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데스크톱: 58.5%

모바일: 56.0%

이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계속해서 증가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 지표를 개선하기 위한 방향으로 최적화하고 인벤토리의 품질을 높게 유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출처: MOAT 2019